소비생활 뷰티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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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을 너무 많이 사서 하울 글로 자랑조차 할 수 없다.. 많이 사는 만큼 많은 사진을 찍고 많은 글자를 적어야 할 것이기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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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요즘은 현생이 너무 시궁창이라 ㅠ_ㅜㅜㅜ 박스 버리려고 간신히 뜯어놓기만 했을 뿐 열어보지도 않은 게 태반이고, 택배 문앞에 놓고 갑니다 문자 받아도 그게 무슨 택밴지 알 수 없음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사.. 뜯어보면서 오...? 내가 며칠 전에 이런 걸 샀어? 이런 기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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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재미
여전히 택배 받는 게 재밌고 내 택배는 항상 극소형 제일 가벼운 택배니까 택배기사님들께도 가장 이로우리라 믿으며.. 쩜쩜...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때문에 불안한지 엄청나게 파격적인 세일을 많이 접해서 유혹에 굴하지 않기가 힘들댜 사실 반은 참는 건데 참은 게 이거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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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하기는 함 정성이 없고 퀄리티가 떨어져서 그렇지.. 화장품 너무 많아서 안할 수가 없음 실시간으로 상하고 있는 리퀴드 타입 화장품들 어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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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는 너므 많이 쟁여지면 바지런히 남친집으로 나른다 남친이 같이 써주면 빨리 닳고 화장품도 내꺼지만 걔도 내꺼라(?) 하나도 아깝지도 않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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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재미
주는 재미도 있다..딱히 처음부터 선물로 사는 건 아니지만 내가 쓰려고 샀을수록 다년간의 코덕질의 내공을 가지고 신중하게(신중한데도 살게 넘 많다구욧) 골랐을 테니까 죠은 제품일 가능성도 높고 받는 사람도 선물포장이 돼있지 않아도 만족스러워 할 경우가 많음..! 요즘은 나 쓰려고 산 백화점 립스틱이나 바디 제품을  며칠 지나 쿨타임 올 때 (ㅋㅋㅋ) 안뜯은 새거인 채로 선물하곤 한다 나보다 보람있게 써줄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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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셔는 선물이 되지 않는 이유는 음.. 내가 블덕이라서 그런 것보다는 블러셔를 안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구??? 나는 블러셔가 ㅅㅔ상에서 제일 재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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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협찬을 외치고 지켜왔지만 너무 좋아하는 브랜드라 거절 못하고;; 최근에 리뷰 쓰기로 하고 얻어쓴 제품이 있는데 현생 너무 엉망이라 ㅠㅠ 못쓰고 있는 즁.. 제품은 넘 좋다 오늘도 발랐죠 ^.^!!! 아직도 날 독촉하지 않아주는 그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주말엔 꼭 좀 써보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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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너무 마니 사서 티끌 모아 태산 같은 지름이 되었구 내집마련의 꿈은 오늘도 아스라이 멀어져가는데.. 이번주에는 꼭 로또에 당첨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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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아도 직업은 있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돈만 충분하면 꼭 일을 하고 싶진 않다. 그냥 이꼴저꼴 안보고 안전하게 건물 사서 세 받으며 살고 싶다. 아니면 연금복권에 당첨돼서 다달이 월급처럼 받으며 (세전 700 아무리 세후여도 이미 내 세후 월급보다 많은 것....) 내 취미인 화장품 구경과 가끔의 리뷰를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면 좋겠당 웅 진짜 좋겠네 ㅋㅋㅋㅋㅋ 난 집에만 있어도 하나도 안 심심하다. 책도 좋아하고 음식 해먹는 것도 좋아하그등요~~~~ 돌덕질도 하거든욤~~~ 글쓰는 것도 좋아하고 청소도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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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고 집에서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일이 많으면 더 삶이 ㅈ같이 느껴지나 보다. 피곤하면 위에 나열한 모든 것을 다 포기하게 되고 남친도 영상통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랜선연인이 되며 뒹굴거림과 휴식에 (일에 빼앗기지 않은) 모든 나머지 시간을 몰빵하게 됨. 에너지가 적은 편인 것도 있지만 ㅠ 어제도 화장도 못지우고 팬티만 입은 채로(..) 뻗었다 한밤중에 소스라쳐서 일어남. 생각해보니 이번 주말도 이틀 다 출근하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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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인,까지는 아니더라도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할 수도 있었을 스트레스를 체력과 시간의 부족으로 적당히 풀 수가 없으니 과소비나 하고 있는 것... 그리고 그 쌓이는 물건 감당 못하니 인심이나 쓰게 되고.....








와기 다리 미쳤어 장원영 다리 내 명줄보다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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