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더 뒤집어졌다 ㅋㅋ
나는 정말 만취해서 집 와도
졸면서 씻고 자는 타입인데
어제는 정말 힘들었나 봄
그래서 더러운 피부에 올려본 ㅡㅡ 오늘 화장
맥 스트롭크림 +
시슬리 휘또 뗑 에끌라 아이보리
섞어서 올리고
로라메르시에 루즈 세팅 파우더 바름
컨실러는 늘 나스..
하이라이터 맥 퍼펙트토핑
쉐딩 아리따움 매직컨투어링파우더
눈
에뛰드하우스 카페라떼 + 카페라떼우유많이 섞발
에스쁘아 브룸스트리트 먼저 라인 그리고
나스 수하바야 왼오 섞발
클리오 펄펙션
로라메르시에 로즈골드
마스카라를 하긴 했는데 굳어서 안바른 것처럼 됐다
파우치 놓고와서 아이라이너랑 마스카라가 쓰던 게 없음
편리함 때문에 붓펜 주구장창 썼는데
간만에 도톰하게 펜슬로 라인 그리니까 눈 커보이고 좋은 듯 ㅋㅋ
여백 많아진 얼굴엔 이게 훨 나은 거 같아
볼
비프루브 핑크코랄 + 바닐라코 베니쉬
입술
질스튜어트 오일루즈 06? 04였나
한개밖에 없어서 몇호인지 외우기가 더 힘들당

인생이 어디론가 잘못 흘러가고 있다고 느끼고
체념하고 살다가 이렇게 살기 싫다며
겨우겨우 애써서 바로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잘못된 방향 같을 때 ㅋㅋㅋㅋㅋㅋ
남들은 그런 걸 어떻게 견디며 사는지 궁금하다
난 진짜 나약한 인간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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