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클렌징 관련이라, 재미없는 공병샷들이당 ㅠㅠ
2016년 1월 공병~

사봉 샤워오일 라벤더 애플
바디오일 아니구 샤워오일입니다 바디워시죠!!
병이 유리병이고 넘 빈티지하게 예쁘지만 ㅠㅠ
쓰레기 모으는짓거린 관두기로 맘먹었으므로.. 과감히 버림

너무 구리다고 해서 정말 너무 구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난했던 유세린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하지만 미샤/어퓨가 이미 만족스러운데 이걸 사서 쓸 이유는 1도 없겠죠
나는 예~~~전에 글로시박스에서 받은거였다
한참동안 (1년 넘게) 립앤아이 리무버를 살 필요가 없었는데
드디어 재고가 떨어져서 이제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를 사야한다.....

뉴트로지나 딥 클렌징 오일~
어디서 얻었는지 그 출처는 기억이 안나는데
실크테라피랑 또 뭐였지.. 뭐 하나랑 한 패키지로 묶여서 가지고 있었다
무난무난했다. 누군가의 인생템이라는데 나에겐 지나가는 템이었음.
클렌징오일의 최대 매력은 내게 있어선 뭐니뭐니해도
롤링하면서 코에서 피지 빠져서 굴러다니는겈ㅋㅋㅋㅋㅋㅋ
그 희열이 포기 안돼서 계속 클오 썼는데, 올해는 좀 워터나 밀크로 갈아타려 헀드만
또 클렌징 오일 재고가 생겨버렸지... ㅠ ㅠ
그래도 바이빠세 클렌징 워터는 사볼 생각이다 ㅎㅎ
오일이랑 워터/ 혹은 오일이랑 밀크를 번갈아서 써봐야지.
덧글
오랜만에 콘트롤크림 다시 사고 싶어지네요 추억이 방울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