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덕신이 나와 함께하고 계셔 뷰티톡


1.

얼마전에 지인이 저한테 로라메르시에 포피를 쾌척하면서
베이스 샘플지도 두장 줬는데요
사실 제 관심은 포피에만 있었지 샘플지....아오안.. 왜냐면 저 샘플 정말 많거든요??
샘플로만 피부 화장해도 2년 정도는 할수 있을거 같은 정도랄까 ㅋㅋㅋㅋㅋ


근뎅 어제 ㅍㄹㅍ님 영업템 글 보다보니까
생각지도 못한 안나수이 비비 영업이 있었는데......

오잉?ㅋㅋㅋ
그게 얼마전에 받았던 바로 그 샘플지인겁니다. (두둥)



여기서 오른쪽거요 ㅋㅋㅋㅋㅋㅋ 웬열..

지인은 굉장히 하얀 피부의 소유자로,
보나마나 자기한텐 색이 안맞을거라고 생각해 저한테 줬다고 했어요

1호구요 호홋


오늘 써봤는데 (도구는 피카소 뉴 프루프 09 브러시입니당) 역시 좋네요
색도 예쁘고 지속력이 좋단 느낌은 없지만 무너질때 깔끔한 편이구요
텍스쳐가 딱 보니까 손으로 막 발라도 될거 같은 느낌적 느낌..
쓰고 남아있는데 내일은 손으로 발라볼거예요!!

그리고 저 출국하기 전까지 면세에서 안나수이 타임세일 한번 때려주면
코덕신 저랑 함께하고 있는것 증명?!





2.

아...근데 코덕신이 면세에선 함께해주지 않으세여.. ㅠㅠ
품절의 향연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고를 지랄같이 안채워놔여 진짜 ㅋㅋㅋㅋ
이번 면세 쇼핑 처음 시작할때부터 품절크리더니,
날이 가면 갈수록 그나마 있던것들도 품절이 뜨면서
점점 더 빡치게 하네요 사람을!!!으아아악!!

안나수이도 타임세일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결제하려구 하면 품절이 되고 막 그럴수도 있어여 ㅋㅋㅋㅋ
그럼 안살래요 베이스 재고 많아서 뭐하나 썩어날 지경
이런 물건이 있구 그게 좋다는걸 알게 됐으니 리스트에 올려두고
언제 올진 모르지만 다음번 면세찬스나 기다리면 되겠어요

그래두 오늘은 적립금 날리기 아까워서 (안사면 100% 할인)
헬레나 루빈스타인 마스카라를 3개나 샀습니다
속눈썹도 없는 주제에 뭔 마스카라인가 싶지만
없으니까 발라야 있는척이라도 할거 아니애오..ㅠㅠㅠ
진짜 제가 장바구니 담기 전까진 재고 있던 것도 제가 결제만 하려고 하면 품절이 돼요
말 돼요 이거?ㅋㅋㅋㅋㅋ
심지어 온고잉템..... 할인도 안하는건데



제 코덕신은 제게 화장품에 대한 욕망은 주시고
최저가에 구매하는 재능은 주지 않으셔따ㅠㅠㅠㅠㅠㅠ




3.

코덕 여러분의 화장품 구매 빈도는 어느정도인가요?
따지자면 몇시간에 하나씩 사는거 같으세요? (진지)



ㅋㅋㅋㅋㅋㅋ
몇시간에 하나 단위로 설명 가능합니다..일단 전 24시간보다 짧은거 같은데요
좀 안사는 날도 있긴 한데 사는 날은 하나만 사질 않잖아여....

저만 이러는거 아니죠?




4.

로드샵 제품 1+1한다구 충동구매하지 말고,
그 돈으로 백화점에서 오래 쓸 좋은 화장품을 사자!!!

->이것이 제 다짐이었는데

현실: 로드샵 화장품 사던 액수만큼이 아니라 로드샵 화장품을 사곤 했던 양만큼 백화점 화장품을 삼

로드샵 1+1하면 한 4개 6개씩 사서 깔맞추잖아요
근데 그걸 백화점에서도 하고 있는거죠..1+1따위 안하는데....ㅋㅋㅋㅋ
로드샵이든 백화점이든 일단 깔맞춤을 해야되는 더러운 성격 ㅠㅠㅠㅠㅠㅠㅠ




5.

그래도 올해는 진짜 자제하게요.
(라고 작년에도 말했던것 같긴 한데)

제 얼굴은 하나뿐이니까요

솔직히 제 화장품 마음대로 써도 되니까 자매 있었음 좋겠어요
깨끗하게만 쓰면 돼여. ㅠㅠ 진짜로요
저는 그저 뭐라도 좀 쓴티가 나게 사용감이란게 생겨서 죄책감을 덜고싶구..

가끔 그런 ㄱㅣ분 들때 엄마한테 화장품 드리는데
구멍 잘 뚫어주세요.. 몇달뒤에 보면 한개만 갖고 써서 막 닳아있고 그래여 ㅋㅋㅋ
근데 엄만 기본적으로 화장품과 화장에 관심이 없으셔서
공유하는 재미가 1도 없어요...... 흙흙




덧글

  • 현도리 2016/01/25 23:40 #

    저희 어무니도 구멍 뚫기의 달인이십니다
    기분상 파우더 파운데이션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음 -> 삼 -> 사실 수정화장을 안해서 잘 안씀 -> 어무니 드림 -> 빵꾸남 ->
    이 루프 무한반복중이에요 ㅋㅋㅋㅋ 립스틱도 딱 정해진것만 쓰셔서 스키압만 몇통째 주문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경험한 적 없는 립스틱 힛팬 ㄷㄷ
  • noni 2016/01/26 13:19 #

    현도리님 ㅋㅋ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ㅋㅋ
    어머니가 그래도 보람차게 써주시니 얼마나 다행이에오.....저도 얼마전에 디올 립스틱 하나 드렸어오..ㅋㅋㅋㅋㅋㅋㅋㅋ촉촉 타입이라서 조만간 다 써서 보여주실거 같아요..
  • 2016/01/25 23:4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1/26 13:2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Oh mini 2016/01/25 23:53 #

    와...4번 엄청나게 공감이여ㅠㅠㅠ 브랜드사자 로드샵 살거 아끼자해놓고서 그 갯수 그대로 브랜드를..... 텅텅텅텅텅장됩니다ㅠㅠㅠ
  • noni 2016/01/26 13:29 #

    저 이번달에 얼마나 질렀는지 대강 계산해보다가 아직 다 계산 안했는데 너무 무서운 숫자가 나와가지고 관뒀습니다 우와아..
  • 복어복 2016/01/26 00:21 #

    저도 돈이 없우요.... 네이버에서 사고 나면 직구를 하고, 직구하는 순간만 마음이 편하고 또 기다리는 동안에는 중고나라 들락거리고, 오프라인으로도 사고(테스트해주시면 인터넷이 더 싼 거 알면서도 못 튀고 죄송해서 사야 하는 호구) 이히 도니압따
  • noni 2016/01/26 13:30 #

    머글들 1년동안 쓰는 화장품값보다 더 마니 쓴 1달인거 같아요.......ㅋㅋㅋㅋ 진짜 배송 오래 걸리는 그런 지름은 큰 문제가 그거죠..ㅠㅠ 돈은 썼지만 물건을 아직 받지 못해서 아무것도 안산 기분이 들어서 또다른 무언가를 그 사이에 사고 ㅋㅋㅋ
  • 2016/01/26 00:2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1/26 13:3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01/26 00:3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1/26 13:3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블루시아 2016/01/26 00:49 #

    저의 엄니는 립스틱을 사드리면 일년도 안되어 기둥을 보여주십니다....얼마나 하나만 파면 그리되는 걸까요? 허허...
    싫증난 파우더를 팽개쳐놓으면 어느새 가져가서 구멍을 보여주시며, '니가 안쓰는 것 같길래 내가 썼는데 이거 좋다 얘, 다음에 사줘' -_;;;; 이럽니다....ㅋㅋㅋㅋㅋㅋ
  • noni 2016/01/26 13:39 #

    즈이 엄마는 일년에 몇개씩 기둥 내세요 ㅋㅋ 취향조차 없구 그냥 빨갛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듯..엄마가 화장에 관심좀 가져쓰면 좋겠어여..ㅠㅠ
  • 망둥이 2016/01/26 06:41 #

    요새 해외여행가시는분들 엄청 많나봐요 저도 면세에서 사려고했던게 품절이어서 기다리다가 환율은 오르고^^^^ 품절은 안풀리고^^^^ (신라면세점 보고있나?) 매우 비싸게 샀음다^^!
  • noni 2016/01/26 13:40 #

    망둥이님 저도 포기염.. 그냥 백화점몰에서 사고 ㅋㅋㅋㅋ
    백화점몰에도 없어서 오프로 나가야되는 물건은 날이 추워서 못사고 품절되고 그랬읍니다..ㅠㅠㅠㅠ
  • 초코홀릭 2016/01/26 14:51 #

    오늘은 적립금 날리기 아까워서 (안사면 100% 할인)
    -> 웬열 이거 제얘기인줄....... 면세에서 적립금땜에 무한 구매하는 저란여자...
  • noni 2016/01/27 13:53 #

    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ㅠㅠ
    어제 적립금 다 털어버렸어여.....근데 아직 신라 적립금은 남아있어서 31일 전에 또 지르겠죠 ㄷㄷ..
  • 소소 2016/01/26 21:27 #

    제목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코덕신이 함께하고 계시내요 때맞춰 ㄹㄷ면세 질스튜어트 세일 왜 하는거죠?
    적립금 다 털었는데 이러면 사라는 거죠? ㅠㅠ
  • noni 2016/01/27 13:53 #

    저는 어제 질스튜로 적립금 털었습니다 ㅋㅋ
    초인적인 자제력을 발휘해서 세개만 샀죠....안사면 100% 할인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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