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 보고 들음






전시 보러 갔었다!
요새 문화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음.
역시 공부하기 싫으니까 공부가 아닌 모든게 재밌어.ㅋㅋㅋㅋ


예술의 전당에서 하고 있는,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

인상주의의 시작부터 후기 인상주의까지 정말 많은 화가들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도슨트의 가이드를 받으면서 봤던 전시였다
근데 도슨트분이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40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따라다니면서 열심히 들었다.


배우 이제훈의 목소리로 녹음된 오디오 가이드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안쪽에선 사진을 찍지 못하게 되어있다. ㅎㅎ



내 기억을 위해 대표작들을 옮겨봤당....


<콜롱브 언덕> 귀스타브 카유보트, 1884, 캔버스에 유화, 60.2 x 73.3 cm


<트루빌의 정원> 귀스타브 카유보트, 1882년경, 캔버스에 유화, 27.5 x 35.5 cm


<센 강가의 나룻배와 오두막> 귀스타브 카유보트, 1891년, 캔버스에 유화, 45.7 x 55 cm


<아스파라거스 다발> 에두아르 마네, 1880년, 캔버스에 유화, 46 x 55 cm

알랭드보통이 극찬을 했다던 그림.
나는 스테이크의 가니쉬로만 먹어봤던 아스파라거스는
외국에서는 시금치같이 흔한 식재료란다.

루시드폴의 <고등어>같은 느낌인가..?


<팔레즈의 안갯속 집> 클로드 모네, 1885년, 캔버스에 유화, 73.5 x 92.5 cm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인상주의 화가 모네.
모네가 이 그림을 어떻게 그렸을까를 같이 상상해봤는데 좋았다 ㅎㅎ


<에트르타 해변의 고기잡이배> 클로드 모네, 1883-84년, 캔버스에 유화, 74 x 101 cm


<뢰유의 센 강변 풍경> 오귀스트 르누아르, 1879년, 패널에 유화, 38 x 66 cm


<빌뇌브레자비뇽> 오귀스트 르누아르, 1901년, 캔버스에 유화, 33 x 53.5 cm

이 그림 너무 아름다운것.....ㅠㅠ


<바쟁쿠르의 농장> 카미유 피사로, 1884년, 캔버스에 유화, 54 x 65 cm

점묘화를 떠올리게끔하는 화풍이 인상적이다.
색을 입히면서 공간을 조금씩 비워둬서 뒤의 배경이 비치도록 하는..


<접시꽃과 어린아이> 베르트 모리조, 1881년, 캔버스에 유화, 50.5 x 42.5 cm

제일 좋았던 그림중 하나. 꼬마는 모리조의 딸이라고 한다
저기 있는 꼬마가 응팔의 진주를 닮지 않았냐고 도슨트가 그랬는데 진짜로 ㅋㅋㅋ

응팔 진주 ♡


<햄튼 코트의 다리> 알프레드 시슬레, 1874년, 캔버스에 유화, 45.5 x 61 cm


<바르비종의 풍경 속 인물> 조르주 쇠라, 1882년경, 포플러 패널에 유화, 15.5 x 24.8 cm


<배가 있는 정물> 폴 세잔, 1885-88년, 캔버스에 유화, 65 x 81 cm

세잔의 그림을 보면서 좀 위화감을 느낄때가 많았는데
그 이유를 처음으로 알게 돼서 보람찼다 ㅋㅋ
다시점으로 그려졌기 때문이라고....!


<랑글루아 다리> 빈센트 반 고흐, 1888년, 캔버스에 유화, 49.5 x 64 cm

이게...이런 색감이 아닌데, 색감을 그대로 살리기가 힘든가보다
굉장히 묘한 색감이다 하늘도 그렇고.
역시 그림은 직접 가서 봐야겠구나 느꼈음


<루앙 풍경> 폴 고갱, 1884년, 캔버스에 유화, 74 x 60 cm


<강변 산책> 아쉴 로제, 1888년, 캔버스에 유화, 34.5 x 44 cm

처음 보는 작가의 그림이었는데 예쁘다고 생각했다.....타일같은 붓터치


<바다 너머의 석양> 앙리 에드몽 크로스, 1896년, 캔버스에 유화, 54.3 x 61.5 cm


<콩카르노의 항구> 폴 시냑, 1933년, 캔버스에 유화, 53 x 73.5 cm


<코르시카의 오래된 방앗간> 앙리 마티스, 1898년, 캔버스에 유화, 38.2 x 46 cm


독일에서 작품들이 와서, 인상주의의 영향을 받은 독일 작가들의 그림도 있었는데
처음 보는 그림들이었는데 좋았다.

도록을 살까 고민했지만 도록에서도 색감들이 너무 다른거라......ㅎㅎ





바깥쪽에 이렇게 포토존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커먼옷 입고 가서 저기서 사진을 찍으니까 어울리지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