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세편살 하고 싶지만 쉬운 일이 아님 뷰티톡





다른 나라에서 오래 살아본 적이 없어서 이게 한국인의 종특인 건지
아니면 원래 인간이 다 이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오지랖이 태평양이라 느낄 때가 많긴 하다.

참견에도 종류가 있는데 TPO에 대한 거라면 어느 정도 받아들일 의향이 있음.

신라호텔 결혼식에 추리닝 입고 나타난 하객이나
소개팅에 삼선쓰레빠 끌고 나타난 경우
한소리 듣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근데 TPO 그마저도.
아니 이렇게까지 남이 치장하는 자유를 제한해야하나?싶을 때가 많다.


나는 최근에 레드립에 빠져서
이런 글도 썼고 레드립스틱을 많이 샀다.
레드립에 대한 글을 올렸을 때 회사에는 바르고 갈 수 없다는 댓글을 몇번 받아보기도 했다
회사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갈 수 없다니 ㅠㅠ

또 승무원들이나.... 보수적인 집단에 있을 경우
손톱에 바를 수 있는 색상마저 지독하게 제한되어 있다.
정말 지독하게. 온리 스킨톤만 바를수 있다든지. -근데 또 맨손톱은 안된다고 한다거나.

영업사원도 아닌데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보는 눈을 의식해야 하는 경우도 많고.

평소 안경을 쓰던 친구가 안경을 벗고 갔더니 사나워 보인다고 다시 안경을 쓰라고 한 상사도 있었다.
일단 내가 보기엔 사납지도 않았거니와
그랬다 한들 맨날 보는 사람들 즉 이미 시간을 두고 알아온 동료들에게
안경을 써서 사납게 보이지 않으려고 해야 하나?



게다가 이를 벗어난 참견은 더욱 불편한데

왜 맨날 바지만 입냐
어그부츠, 기모레깅스가 극혐이다
여자는 머리가 길어야 되는데 왜 자르냐
n살 넘어서 화장을 안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

이런 거.
그냥 내 보기에 안좋다. 밖에 더 되냔 말이다. 왜 내가 너의 눈에 예쁘게 보여야 하는 것인데요.


또 패션&뷰티에 대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을
같은 나라에 사는 여성들이

한국여자들은 다 21호만 발라서 얼굴이 둥둥 떠보인다
-이에 대한 글은 예전에도 쓴적이 있다. 내 피부색 파운데이션을 찾는게 어디 쉬운 일인줄 아시나. 남이사 톤다운을 하든 톤업을 하든 대체 무슨 상관이냐고..? 설현같은 케이스 제외하고 일반인들이 톤업을 해봤자 보통은 자기보다 한톤정도 밝혀주는 정도가 다던데 그게 그렇게 아니꼬울 일인가.

13호병, 쿨톤병
-전문가 입장에서 그 사람이 잘못 알고 있는 거라면 직접 알려주든지. 왜 그걸 캡처하고 소문내고 함께 까고 싶어서 안달인가.


이제는 또 유행을 따르는 것에 대한 비판.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주제지만 예민한 만큼 표현 또한 정제되어야 한다고 본다.

같은 색이어도 남들과 많이 다르면 낯설기 때문에 이상하게 보일수 있고,
남들이 많이 바르게 되면 자주 보니까 그게 자연스럽고 예쁘게 느껴질 수 있다. 그게 뭐가 문제지?
예를 들어 엄마나 바르는 색이라고 생각했던 립스틱들이
말린장미색이라 불리면서 유행을 타니까 이쁘게 보일수 있지. 그게 왜요.

트렌드라는건 엄연히 존재하는거고, 그걸 따르든, 따르지 않든 개인의 자유


뭐..특별히 감각이 있는 사람이 보기엔 그게 좀 안타까워 보일수는 있겠다.

한발짝 떨어져서 보는 경우 희한한 현상으로 보일수도 있고.
일례로 외국에서 만난 친구들은
한국애들이 잘 꾸미는데 옷만 봐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했고
한국남자들은 왜 다들 뿔테안경(요즘은 동그란 안경)을 쓰는가에 대한 농담도 했다

우리나라에서 화장품이란 그저 연예인 마케팅이 최고라
전지현 립스틱 한예슬 립스틱 박수진 립스틱-이름을 붙여야 날개돋듯 팔려나가는 것에도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볼 수 있는 노릇이고.



근데 그런 관점에서조차 이해가 안되는게.....
레드립은 클래식인데..?



(참고로 디올999는 절대 저런 색이 아니니까 저 화보를 믿고 사시면 큰일이 납니다.)



레드립이 특별히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은 분명 했었으나
헐 너무 이상해.라는 생각은 속으로도 해본적이 없었던거 같다.

뭐랄까.. 나에겐 립스틱의 디폴트값처럼 느껴지는게 레드립이니.
오히려 내 입술에 올린 레드립이 이상해보인적은 있었지만ㅋㅋ 남이 바른게 신경쓰인 적은 없었다.
남들이 내 입술 색깔에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하면 피곤하다.
난 정말 화장품을 많이 사는 편인데,
남들은 그 차이를 모를지언정 나는 나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레드립만 바르고 다니는거다.

물론 구조적인 한계-이목구비ㅠㅠ-가 있고 금전적인 한계도 있고 감각이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그 사람의 최선이었을지도 모르고
심지어 그사람은 별로 그런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지 않을수도 있다
멋보다는 걍 립포인트로 시간을 절약하고 싶었다든지.



마음은 니가 뭐라든 난 존나 나의 길을 가고 싶고,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고 싶지만!!
쉽지는 않다.


어느 날 새로 산 옷을 입고, 다음날은 원래 입던 다른 옷을 입었을 때
"어제 입은 옷은 비율이 이상해보이고 별로였는데 오늘 옷같은게 어울린다"는
중요 남성도 아닌 그냥 아는 오빠의 코멘트에
"오빠가 내 옷을 지적할 처지는 아닌거 같다"면서 그냥 웃어넘겼지만
-실제로 난 그 오빠가 옷을 잘입는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의복에 아예 별 투자를 안하는 사람같았음.

그 이후로 그 옷은 옷장에 처박혀서 다시는 나오지 못하고 있다 ㅋㅋㅋㅋㅋ
엄마가 사준 꽤 비싼 옷이었는데.
이상하다고 하니까 정말 이상한가? 구린가?? 그런거 같기도 하고?? 싶어지는 것.


그리고 비슷한 이유일까
요 며칠 레드립에 손이 안가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넬로페 크루즈가 바르고 있는 이 랑콤 립스틱 ㅠㅠ
사놓고 한번도 못발랐는데.......흑흑.


스타일링이나 메이크업에 대해서 분명 도움이 되는 조언도 많이 받았었다.
그것의 결정체가 지금의 나임.
난 정말 스타일링에 따라 크게 달라보이는 편이라서
이런저런 시행착오 끝에 지금의 모습에 도달했는데
그 결과물이 굉장히 무난무난하고 특별히 예쁘지 않지만
어쨌든 시대를 거스르지 않는 정도의 센스와
내 취향에도 맞으면서 남들이 보기에도 좋았다는 평을 고려해 버무린것이 바로 지금의 나요.

하지만 대안이 없는 일침(고자세가 베이스) 같은 건 글쎄 난 좀 ☆루....


애초에 내 꼴에 대한 코멘트같은건 매우 프라이빗한 영역이며 민감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라서
나에게 가깝고 중요한 인물만이 건드릴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친한 친구, 애인, 엄마....등등.ㅋㅋㅋ
-엄마가 플러미한 블러셔 바른 내 볼을 보고 "볼 썩은거 같다" 하면 "헐 구래?" 하고 슥슥 지울거임

아니면 내가 스스로 원해서 전문가나 안목이 있는 자에게 스스로 요청하는 경우.
-컬러리스트가 톤진단해주며 "아니 여태 이렇게 안어울리는 립스틱을 바르고 다니셨단 말이에요???" 꾸짖으면 가슴에 깊게 새길 작정임

그러나 그 외에는 좀, 내버려둬줬음 합니다.


쓰다보니 이 이야기의 행선지가 어디인지 알수가 없으므로 여기서 쫑





덧글

  • just me 2016/02/24 12:34 #

    사실 고등학생때부터 이어져온 제 취미 중 하나는 사람구경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귀갓길을 상상하기도 하고 한 사람을 빤히 쳐다보기도 합니다. 근데... 정말 눈에 띄는 경우는 취미를 제외하고서도 어쩔 수 없이 보게 되거든요. 그리고 내 머릿 속에서 저건 좀 다른 색깔이었으면 좋았겠다 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렇다고 그걸 대놓고 표현하거나 밸리발행ㅋㅋㅋㅋㅋ을 하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직장인으로서는 출퇴근길엔 정신이 없어서 제가 립스틱을 발랐는지도 기억을 못하는데 참 할일없구나 싶기도 해요.
  • noni 2016/02/24 12:50 #

    으음 맞아요 ㅋㅋ 저도 사람들 관찰하는 취미 있어요. 난 좀 다르다고 우기고 싶긴 한데 저도 뭘 안다고 딴에 친구들에게 조언도 해주고. 딸기우유립 고집하는 모 연예인 보고 안타까워한 적도 있어여 ㅋㅋㅋㅋㅋ

    문제가 된 글도 그런 맥락이라고 생각하려고 애썼는데 몽가 저격당한 느낌이 들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패션뷰티밸리에 레드 립스틱을 바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못했을 수도 있겠지만.

    어서 극뽁하고 새 레드립 바르고 싶습니다!
  • 그리다 2016/02/24 13:24 #

    저도 남 구경하는거 좋아하지만 지적질을 공개적으로 ㅠㅠ 지적질을 하려거든 대안을 찾아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ㅎㅎㅎ 그 글 읽고 걍 넘기고 그 후에 레드빛 틴트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 기분이 묘함...; 시기가 그렇게 보였을지도ㅎㅎ
    전 잘 어울리는게 핑크와 레드 계열이라 남들이 뭐라든 사고 회사에서도 그것만 발라요. 다만 제가 레드립을 멋스럽게 바르질 못해서 요즘 고민이예요ㅠㅠ 나도 풀립으로 세련되게 바르고 싶은데ㅠ
  • noni 2016/02/25 10:18 #

    그리다님 레드립 잘 어울리실거 같은데요!! 저는 옹졸한 입술이라서 ㅋㅋㅋㅋㅋㅋ 라인 분명하게 따서 그리면 뭔가 B사감 st.. 그래서 그냥 톡톡 발라요. ㅠㅠㅋㅋㅋㅋ
  • jky 2016/02/24 13:38 #

    저는 남 시선을 신경 안 쓰는 편이라 막 하고 다니는 편인데용.
    아 근데 노출은 신경쓰이더라구요. 그 노골적인 눈빛이 너무 싫어서ㅠㅠ
    암튼 그래서 티피오는 맞추되, 티피오없을땐 막하고다녔는데 학부때 한소리 많이 들었어요.
    동기들이나 후배들은 별말이없는데,
    선배들은 남녀를 막론하고 눈 화장이 왜이렇게 진하냐 스모키에 입술까지 빨가니까 너무 화장이 진한거 아니냐. 왜 눈화장은 열심히 하면서 피부화장은 신경은 안 쓰냐. 저는 옷도 ㅋㅋㅋㅋ내키는대로 입고 다녀서 형광핑크점퍼부터 시뻘건 구두까지 완전 제멋대로 하고다녔거든요.
    근데 그 지적하는 사람들 중에 제 기준으로 제대로된 인간들이 없었슴다. 제 기준 본인들도 결격사유 천진데 타인의 외적인 면만 지적하는걸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상경학부임에도 남녀비율 5;5에육박하고 나름 개방적인 과라고 생각했는데도 장난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교수님 앞에서 아주 헐벗다시피해서 수업시간에 교수님의 눈을 교란시켰다면 그래 티피오에 어긋났구나ㅠㅠㅠㅠ하겠는뎈ㅋㅋㅋ
    정작 교수님들도 예쁘다고 하시는걸 고작 한두살 많게는 두세살 많이 먹은 20대초중반들이 그렇게들 참견을 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도 마이웨이였지만...
    저는 정샘물씨가 마리텔 나와서 21호ㄴㄴ해를 외치면서 많은 이들이 그래 얼굴만 동동뜨는거 별로다라 ㅋㅋㅋ라고 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되는게.. 무조건 차분한 화장만 이쁜거 아니고 가끔은 과하더라도 화사하고 뽀얗게 보이고싶을때가 있는건데 21호 쓰는 사람들 다 화알못 취급하는거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이 쿨톤이 아닌데 나 13호 쿨톤이라 이것만어울려요^^라고 쓰면 그건 잘못된 정보지만.. 본인이 13호 쿨톤이 얼굴이 가부키가 돼도 이쁘다면 상관없는거 아니게쏘요...

    저는 먹는데다가 투자를 많이해서 화장품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배 곯아도 고가 립스틱이랑 파데 퍼먹으며 배가고프면 켈리백을 삶아먹겠다는데 다들 왤케 지적하기 좋아하는지모르겠어욬ㅋㅋㅋㅋㅋㅋ

    근데 비단 이게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것 같고.. 왜 소크라테스나 공자도 요즘 애들 예의없다고 했었다잖아욬ㅋㅋㅋ 약간 그 맥락인가 같아요.
    그냥 그런얘기는 한귀로 흘리고 마이웨이하는게 그나마 정신건강에 제일 좋을거같아요.
    보통 그런 성향의 사람들은 내로남불에 대화가 잘 안 통하는 경우가 많아서...
  • noni 2016/02/25 10:32 #

    원글은 좀 다른 맥락이었던거 같긴 한데 제 결론은.. 오지랖이 뻗치기 시작하면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이라는 거예요 ㅋㅋ

    워낙 동질성이 강조되고 모난돌이 정맞는다고 튀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 오지랖에 당하면은 왜 비슷하게 안하고 다니냐!! 이것이 요지가 되는데..

    또 비슷하게 하고 다니면 왜 다 비슷하게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개성도 없고 유행따라 어울리지도 않는거 걸치고 바르는것들~ 이런 반응이 나와버리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나여. 그냥 결국 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면 되는거 같아여. 전 예쁘게 보이는데에 초연한 사람은 아니니까 좀더 나아보이려는 노력은 꾸준히 하겠지만..누가 참견하면 전 또 습관성 울컥증 도져서 지랄발광하겠죠.....ㅋㅋㅋㅋ

    정샘물이 워낙 피부톤 자연스럽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알겠는데 그럼 연말 시상식 설현 얼굴 왜그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세톤 네톤은 업시킨거 같았는데 전 정샘물이 했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설현 청순하게 생겨서 피부가 밝으면 더 예뻤을텐데 화사하게 화장하니까 시상식 무대에서 레전드 찍었잖아요..ㅠㅠ 비록 일부 기사 사진에서 목과 얼굴의 차이가 드러났지만 그게 대순가요..ㅋㅋ 이뻤는데!! 현실에서 그정도로 차이 나게 하고 다니는 사람 보지도 못했을뿐더러. 그렇다고 한들 뭔상관이에요 대체.. 전 제 피부보다 조금이라도 까맣게 화장하면 촌티 좔좔 흐른다구요ㅠ.ㅠ..누가봐도 서울깍쟁이에서 갑자기 파프리카농사짓는 아줌마 돼버리는데!
  • jky 2016/02/24 13:39 #

    와 쓰다보니 ㅠㅠㅠㅠㅠㅠㅠ혼자서 겁나 주절거렸네요 ㅠㅠㅠㅠㅠㅠㅠ
    크엉 ㅠㅠㅠ 노닌님 죄송해요ㅜㅠㅠㅠㅠㅠ노니님 블로그 데이터를 제가 낭비했어요..
  • noni 2016/02/25 10:32 #

    아니에여 ㅋㅋ
    이글루스의 데이터랍니다
  • bejond 2016/02/24 14:42 #

    본문에 공감합니다. 내 화장품 구성+옷과 패션 소품 구성에 1원도 더 도와주지 않은 사람들은 좀 말을 입 밖으로 내기 전에 조심하는 버릇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르는 사람이 이래서 아쉬웠다 정도면 저도 음.. 그래 내가 안 예쁜 건 나도 알고 너도 아는 거지 하고 넘어갈 수 있겠는데, 우리 가족 아닌 사람에게 (때로는 가족에게) 한 소리 듣는 건 그것도 장광설로 방법도 저열하게 `자신에게 최대하게 유리한 정보` 만 공개하며 '타인을 평가하고 비꼬는 매우 정중한 단어 선택행위'는 그리 정직하고 신뢰할만한 판단을 하는 사람의 행동으로 보이지는 않습디다.
  • noni 2016/02/25 10:38 #

    그렇죠.. 여기에 아무리 글 올리고 해도 텍스트로는 실제 글쓰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그게 남들이 보기에도 세련되고 좋아 보이는지 모르는 상황이니까요. 저부터도 화장품 많이 좋아하고 많이 가지고 있지만 화장을 잘하는건 딱히 아니거든요..ㅋㅋ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뭔가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당.
  • 듀공 2016/02/24 17:48 #

    내일은 레드립을 하고 나가야겠네요
  • noni 2016/02/25 10:39 #

    듀공님 이쁜 레드립 바르셨길요.. 레드립만큼 뽜이팅이 넘치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ㅋ
  • 애프리콧L 2016/02/24 18:08 #

    그 글을 직접 보지 못한게 넘나 통탄스러워요 ㅠㅠㅠㅠ 댓글과 여러 글들을 통해 추측해볼 뿐이지만 ㅠㅠㅠ 정확히 무슨 내용이었는지 너므 궁금합니다 ㅠㅠ 앞으로 그런 어그로가 나타나면 분명 삭제하고 사라질테니 패뷰밸에도 천사원본지킴이 분들이 많이 생겨나주셨으면 ㅠㅠㅠ 저도 앞으로 캡쳐 잘해놓으려구요 .. 또르르
  • noni 2016/02/25 10:42 #

    애프리콧님 그글은 뭐 공격적으로 쓰이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보는 레드립에 빠진 사람 입장에선 기분이 별로이긴 했고..ㅋㅋ 전 그냥 스루했는데, 밑에 댓글에서 불편함 표시하는것을 열폭이라구 받아들이는것 같아서 그게 좀 그랬어여. 제가 수지한테도 열폭을 안하는 사람인데.......
  • secondming 2016/02/24 23:54 #

    대충 읽고 지나갔던 글인것 같은데 그런건 그냥 무시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발랐을 때 내눈에 예쁘고 입었을 때 내눈에 아름다우면 그만 아닌가요?? 심지어 그 사람들이 그 제품 사는데 1도 도와준게 없는데 왜 참견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ㅎㅎ 굳이 공개적으로 '너 이거 별로야'라고 말하고 싶다면 그 분야에서 범접할 수 없는 전문가가 되던지 아님 내가 바르거나 입는거에 투자를 해 주던지 했으면 좋겟네요 ㅎㅎㅎㅎ
  • noni 2016/02/25 10:44 #

    넴 맞아여 저도 그냥 한번만 슥 읽었고 말았는데 왠지..레드립이었기 때문일까....생각이 나더라구요 립스틱 바르려고 할때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전 베이지 립을 바르고 나왔답니다. 호호호.. 다음주쯤은 극뽁하고 레드립을 할수 있길요......★

    정샘물이 21호만 고집하는 피부표현 별로다 라고 해도 짜증나는 판국에 말이에여..
  • 꼬꼬마 2017/08/07 23:01 #

    ㅜㅜ위로받고갑니다! 친하다고 생각치도 않은 사람들의 충고? (해달라고 한적없는데) 에 상처받은 자.... ㅜㅜ
  • noni 2017/08/09 19:45 #

    저 자신을 돌아보게 돼요 ㅋㅋ
    저도 함부로 충고나 조언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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