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화장.
스틸라 선크림
디올 드림스킨
에뛰드 빅커버 비비
미라코레 2015
얼마나 귀찮았는지 컨실러도 안했네
눈
나스 쿠알라룸푸르
그냥 눈에 띄어서 썼다 여성스럽구 이쁜 제품.
나스는 참 퀄리티가 같은 듀오라도 제품마다 복불복임
슈가랜드같은건 정말 구렸는데..나랑 안어울려서가 아니라 진짜로 질이 안좋습니다...ㅋㅋ 색은 이쁜데 이쁜 쓰레기..?
쿠알라룸푸르는 그래도 중간정도는 가는거 같다 그리고 예쁨
에스쁘아 브룸스트리트
클리오 킬브라운
헬레나루빈스타인 마스카라 표범무늬
삐아 로즈골드 컬런데 제품명을 모르겠음 암튼 쿠알라룸푸르랑 어울리게 웜웜하고 누렁한 무난템으로 애교살 윗부분 터치
윤곽
나스 라구나
나스시스트 팔렛에 있는거임.
난 이거 블러셔(정확히 말하면 로만홀리데이 블러쉬, 이건 단품으로 없다..) 때문에 산건데
얼굴이 올여름에 엄청 타서 라구나를 잘 쓰고 있음;;ㅋㅋ
2월에 산건데 아직까지도 립글은 한번도 안써봄..
볼
나스 섹스어필
라구나로 쉐딩까지 했더니 갑자기 쓰고 싶어서
입술
집시로 하고 싶었는뎅 오늘따라 안색이 안좋아서
입생로랑 핑크인파리를 발랐는데 그마저도 별로더니,
립밤 바르고 에뛰드 블랙베리젤리 바르니 괜찮아짐. 야호
이런 색의 입생 립스틱도 살까 싶다. 포도색? 그런 뉘앙스의 립인데 완전 잘쓰는 중

내 화장대 보고 현타를 느낀ㄱㅔ 바로 오늘 오전인데
왜 벌써 위시리스트가 차오르고 장바구니가 차오르고
고작 1만원 할인을 받겠다고 10만원을 쓰고싶고
눈이 양쪽에 100개씩 합 200개가 있어도 죽을때까지 다 못쓸거같은 아이섀도우를 가지고 있는데
왜 또 섀도가 갖고싶고
양 볼이 아니라 온얼굴을 다 칠해도 증손녀까지도 다 못쓸거같은 블러셔를 가졌지만
왜 또 블러셔가 사고싶으며
썩어들어가고 있는 립들을 외면한채 새 립을 갖고싶어하는 것인가??
대체 왜 나는 이렇게 생겨먹은 것인가??? ㅠㅠ쥬르륵..



덧글
저도 한동안 현타와서 아무 것도 안사고 있었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살 때 즐겁고 바르는 찰나 즐거웠으면 된거라고 혼자 위안하면서 또 지르고 있습니다...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