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motd 언제쯤 외모를 신경안쓰게 될까 motd


나자신의 맘에 안드는점을 잘 발견하는 셀프 엄격 단점서치센서를 끄면
난 내얼굴이 못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예쁘다는말도 많이 들었고 (ㅈㅅ..)
그러나 그와 별개로 외모를 너무 신경쓰는건 너무 피곤한 일이다
난 그래서 빨리 할머니가 되고싶었던 적도 많다




-그래도 외모를 치장하는 많은 행위중에서
화장이 내겐 가장 큰 즐거움을 주는 분야 ^^


베이스
바비브라운 프로텍티브베이스
에뛰드하우스 빅커버비비
에뛰드하우스 빅커버컨실러
미라코레2015



로라메르시에 바로크
로라메르시에 꼬냑
미샤 오렌지페코
-오렌지페코도 그레이프캔디랑 똑같다..ㅋㅋㅋㅋ
발랐을땐 너무 이쁜데 끝까지 이쁘지 않은색.


슈에무라 소프트앰버740
구 엠버83..일거다 아마
간만에 바르고 캬 짱이쁘네 했음ㅋㅋㅋㅋ
도구는 몰피 E3


입술
난 요새 너무 피곤해서 다양한 입술을 시도하지 못하구 있따ㅠㅠㅠㅠ
이쁜 살구 or 누드계열 립 찾아바르고 싶었지만
피곤하니까 걍 베네피트 차차틴트 + 캔메이크 립시럽 02




난 정말.... 외모 신경쓰는거 어릴때나 할줄 알았다
나이먹으면 저절로 초연해지는 건줄 알았음.ㅋㅋ

예쁜여자도 어차피 다 늙고 나이 먹으면 예쁘고 말고도 별 의미가 없어져서
그냥 외모 상관없이 내 인생 집중하며 사는거라 생각했는데
김성령(은 너무 극단적인 예시지만) 보면 그것도 아닌듯하다

일단 최소...... 내가 초연할수있을 거라 생각했던 나이가 한참 일렀나봄
40대,  50대에도 예쁠 여잔 예쁠것이고 그게 아무 의미없지도 않을거다. 뭐라도 나으면 낫겠지

재작년부터였을까......
이쁘다는 말 혹은 남자의 사심있는 칭찬멘트를 들을 때마다
이런 말 듣는것도 얼마 안남았겠지?라는 전에는 하지 않았던 생각을 했는데
난 늙어서도 이쁜 아줌마. 이쁜 할머니가 되려고 애쓸 거 같은 불길한 기분!!!
외모 신경쓰는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나에겐 그게 괴로움으로 다가와서 불길하다 불길해



덧글

  • 우디 2016/10/13 14:53 #

    저도 그런 생각 드는거 같아요 예쁘다는 소리 듣는 날도 얼마 안 남았겠지? 라는... 초연해지기란 어려울거같아요 ㅠ
  • noni 2016/10/13 21:58 #

    초연해진다는 건 항상 어렵지요..ㅠ ㅠ 외모도 그러하네요
  • 2016/10/14 01:0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10/13 22:0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10/13 22:5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10/14 14:4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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