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motd 샤넬 motd



샤넬을 아주 좋아하진 않는다
아무런 선입견이 없었을 당시 샤넬 매장에서 너무 콧대 높은 직원들에게 데여서 그런 거 같다 ㅋㅋ
그래서 나는 샤넬의 가격대를 가진 다른 브랜드에서 화장품을 수십 수백개 구입해도 샤넬 화장품은 거의 갖고 있질 않다
샤넬이라서 샤넬이기 때문에 소유하고 싶지도 않다
그렇지만 세월이 좀 가고, 언젠가 컨실러를 보러 갔을 때 무척 친절한 직원을 만나고 나서 (잡티를 다 커버하거나 하는 것보다는 장점인 피붓결을 살리는 메이크업을 추천해줌 ㅋㅋ 컨실러가 나스 다음으로 좋았는데 안사고 나와따....) 좀 샤넬 알레르기도 극복한거 같구 ㅋ
코덕인데 샤넬을 제끼고 산다는것도 좀 이상해서 맘에 드는 게 있으면 하나씩 들이는 중임.




베이스 : 베이스도 샤넬이면 좋겠지만, 안씀ㅋㅋ
rmk 젤 크리미 파운데이션 101+베카 쉬머링스킨퍼펙터 펄
가네보 밀라노 콜렉션 2015

투쿨포스쿨 아트스쿨바이로댕 쉐이딩



샤넬 까드리유
사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던 첫 샤넬 섀도우이고, 매우 만족한다ㅋㅋ 청순함부터 성숙한 여성스러움까지 표현 가능. 대란의 268(맞나?)은 빨간색 때문에 못 사고 있다....



샤넬 쥬꽁뜨라스트 330
320과 함꼐 이번 가을에 나온 색상인데 온고잉으로 알고 있음
기대보단 그냥 평범! 내가 쓰기엔 좀 웜하고 붉음. 그래도 내 첫 샤넬 블러셔이니까 예쁘게 잘 쓸수 있게 연구해봐야지


입술
내가 가지고 있는 샤넬 립스틱이 어울릴 만한 게 없어서
로라메르시에 루즈누보 실크 발랐다.
샤넬 아서가 보이면 바르려고 했는데 못찾아서 원브랜드로 눈, 볼, 입 메이크업하기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샤넬의 지분이 컸어!



이런 메이크업이 어울리면 참 좋겠지만..ㅠㅠ (샤넬 2016 fall, 크리스틴 스튜어트)


이 정도가 그나마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색감. (샤넬, 언젠지 기억 안나지만 바네사 파라디)
물론 화보 메컵이라 실제로 보면 진할거고 얼굴 구조가 너무 달라서 ㅋㅋㅋㅋ 화장법도 다를테지만 색감만 봤을때. 그래도 이정도는 소화 가능

화장이 이뻤는데 옷차림을 좀더 클래식하게 이쁘게 입었으면 좋았을뻔.
트위드코트라든지...ㅋㅋㅋㅋ 날이 너무 추워져서 이제 그런 옷은 못 입겠지 ㅠㅠㅠㅠㅠ
날씨 좋을떄 이쁘게 좀 하고 다닐걸 이미 나는 패딩과 한몸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