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cotd 디올의 핑크 motd

블러셔 외엔 기록할만한 특별한 점도 없고
블러셔만 기억이 나서 ㅋㅋ cotd로!


디올 눈꽃 블러셔를 개시해봤다
쉬머 때문에 걱정했는데, 걱정한 만큼 튀지 않았다
내 얼굴을 호빵맨으로 만들지도 않았고
웜 핑크였지만 충분히 예뻤다고 생각함^____^


요렇게 생긴 블러셔인데,
지나간 한정을 벼룩으로 득템한 건데 예뻐서 정말 기부니 좋다!!!
물론 제일 예쁜건 그냥 이렇게 제품을 눈으로 볼 때임ㅋㅋㅋㅋㅋ



전에는 남의 컬렉션이 부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코덕 생활 n년차.. 이젠 별루 남의 화장대랑 내것을 바꾸고 싶지 않다 ㅋㅋ

특히 내 핑크 블러셔 컬렉션은.. 몇가지 갖지 못하구 빠진 것이 있긴 해도 제법 마음에 들음
내가 가진 거 다 있고 +알파 내 위시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부럽지 않다 ㅋㅋ
내 취향으로 꾸려 내게는 완벽하진 않아도 98%의 컬렉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