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motd 캣츠아이 motd



스벅에서 관장라떼 마시며 써보는 화장 기록ㅋㅋ 내 엠오티디 언제나 일기와 화장 얘기가 짬뽕되어 있는 기분....!! 물론 오늘도 그렇다 오후 2시도 안됐는데 일기라니 웃기지만


자외선차단제 듬뿍 올리고
샤넬 복숭아 메베
리리코스 쿠션
에뛰드 빅커버 컨실러, 어퓨 크리미 컨실러
이글립스 블러 팩트

로 피부화장했다. 리리코스 쿠션 괜찮은 거 같아..
샘플을 많이 받아서 쓰는 중인데 쿠션 치고 커버, 유지, 무너짐 모두 나쁘지 않은 편



루나솔 캣츠아이
이거 몇년만에 써보는 걸지도 모름ㅋㅋㅋㅋ
원래 이거 쓸때는 로즈 계열로 볼 입술 하는 걸 좋아했는데 오늘은 은은한 누드 베이지 계열을 써서 아이 포인트로 했다
오랜만에 썼는데도 넘 예쁘고 질도 좋은 캣츠아이. 단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나에게 안어울린다는 점^^
그래도 오늘은 꽤 괜찮게 된 것 같아!!



비디비치 엑셀랑스 글로우 블러셔 글로우 코랄
글로우코랄이 맞나? 암튼 크리니크 치크팝류인데 이거 예쁘다.. 코랄이라기보단 살짝 붉은기 있는 베이지에 훨씬 가까운데 예쁜듯. 잘샀다 나새끼야~~
내 기준 누드팝 핑크허니팝보다 내게 어울림. 어둡지 않아서 그런거 같당!! 나는 핑크 다음으론 누드가 나은 편이라서 ㅎㅎ 근데 그 누드가 밝은 색이어야 함. 이 블러셔는 멜론팝이랑 누드팝 중간 정도 색 같음.


입술
아임미미 틱톡 틴트 벨벳 이노센트 베이지
이거 요즘 내 최애립 중 하나 ㅋㅋㅋㅋ 입술 작아서 좋은 점 1도 없는데 이런 누드 립 정말 잘 어울린다는 점~ 입술이 뚱뚱해보일 염려가 없는데 왠지 좀 슬프네..





캣츠아이 이야기하다가 뜬금없이 떠오른 캣데닝스가 오늘의 짤이 되었다ㅋㅋㅋㅋ

나 원래도 별로 착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이 아닌데 남친에게 나의 못됨이 극대화되는 거 같닼ㅋㅋㅋㅋ

지금은 결혼한 ㅅㅁ가 “남자친구는 나의 신경질을 받아주기 위한 존재”라고 했던 게 떠오름 -그러나 실제로 그녀는 매우 살뜰하고 상냥한 여친이자 아내임미다-

내가 이렇게 지랄대폭발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니가 먼저 날 좋아했고 그 마음을 내가 받아줬다고 해서 너에게 이럴 권리가 생긴다고 여기게 된 것일까??
하지만 난 내가 먼저 좋아했을 때도 지랄이었잖아?? 그냥 성격이 나쁜 것 같기도..? 하지만 친구들에겐 이러진 않는단 말이지 ㅋㅋㅋㅋ

당연히 맨날 이러는 것은 아니고, 나도 잘해줄 때도 많지만.. 자주 지랄스러워진다는 게 문제. 너는 이걸 왜 다 받아주고 있니 ㅋㅋㅋㅋㅋㅋ
내 형제가 이런 여자를 만날까봐 두려울 정도로 지랄이 풍년이다. -그러나 이런 오지랖 필요없이 나의 브라더는 착하고 어리고 능력까지 쩌는 여자를 만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