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 motd 난 예뻐 motd



어제 엠오티디를 안 적은 EU: 사람꼴만 갖추자고 너무 대충해서. 정말 별로였는데 수정할 의욕도 없었기에 하루를 그냥 지냈고 남친도 그꼴로 만났다 ㅋㅋㅋㅋ (어차피 쌩얼도 자주 보기 때문에 남친이 보는 건 상관 없음)

하지만 그런 날 하루를 보내면, 다음날은 왠지 꾸미고 싶어지는 것!

그래서 어울릴 만한 컬러로 화장을 하였다. =핑크를 발랐다는 뜻 ★


피부화장은 대충 했으니 설명 패스. 요즘 피부 상태는 좋은데 너무 타서 맞는 파데가 없다ㅠㅠ 이에 대한 글은 나중에 따로 써야 할 듯 시밤..



릴리바이레드 스태리아이즈 섀도우 스틱 매트 03. 모브바이올렛
로라메르시에 베이크드 아이컬러 페탈핑크
글램3 글리터샤워 문섀이드
삐아 레트로 브라운
에스쁘아 쥬얼샌드

페탈핑크 예뻐서 색깔 넣어 강조해봄. 마스카라는 위는 검정 아래는 버건디 컬러로 해주었다. 쥬얼샌드 새거 개봉하니 부드럽게 잘 그려진다 쓰던 건 버려야지! 눈화장은 무난무난하게 예쁘고 핑크빛이 느껴지는데 릴리바이레드 모브바이올렛 이거는 바를 때마다 좀 애매하다는 느낌을 받음. 이런 색을 바비브라운이나 로라메르시에로 안 사서 다행ㅋㅋ



맥 레이지 선데이 깔고
RMK 스프링 모던 치크스 01 핑크코랄 리얼테크닉스 세팅 브러쉬로 3색 다 스까 올렸다 ㅇㅇ 내꺼 세팅브러쉬 짭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올영 갈때마다 유심히 보는데 크기가 맘에 들어서 다음에 올리브영이나 아이허브에서 하나 살 수도 있음
레이지 선데이 덕분인지 핑크코랄이 생각보다 안어울리지 않고 예쁘게 잘 올라갔다. 근데 레이지선데이 단종각임? ㅠㅠㅠㅠㅠ 왜 내가 좋아하는 건 다 없어져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술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 13 Pink in Paris
톡톡 발라서 넓게 펴줬다 힘없는 입술이 잘 어울리는 나라서 ㅎ....






화장이 너모 예쁘다. 헤헤 ( ͡° ͜ʖ ͡°)

오늘은 어제의 못생김 때문이기도 하지만 또 예쁘게 하고 싶은 이유가 있었다. 그 이유는 너무 사적인 거라 그냥 속으로 삼키지만. (약속 있는 거 아님) 지금 잘 사귀는 중이라서 다음 연애를 할지 말지는 알 수 없는데 (왠지 얘가 내 인생 마지막 남자일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 다음에 다른 남잘 만난다면 이런 기분이 들게 하지 않는 사람이면 좋겠음. 평소엔 날 정말 편하게 해주고 솔직히 역대급으로 편하게 연애 중인데 가아아아끔 이런 ㅈ같은 기분이 드는 게 문제임. 그러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다음 남자에게도 지금 남친의 장점은 다 있었으면 하는 나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