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9 motd 아가와 나 motd



넘 좋아하는 러블리를 만나러!
원래 계획은 여유롭게 완벽히 세팅하는 거였는데 개뿔 ㅋㅋㅋㅋㅋ ㅠㅜㅜ 추레한 모습으로 나가게 됨.
시간 없을 때는 단순하게 화장하는게 최고야. (사실 그게 더 어울리....)

베이스
에뛰드하우스 짭로르
rmk 젤크리미 101
조르지오아르마니 래스팅실크 2
엘레강스 파우더 1호

컨실러 바를 시간도 없었던거 실화냐ㅠㅠ





언더에는 새로 산 쓰리 피그먼트 (신형) 3호 쉬 톡스 투 앤젤스 발랐다
사용한 제품들은 모두 예뻤고 시간이 없어 퀄이 아주 엉망진창이었다
아이라인이랑 마스카라가 너무 망했음


샤넬 트위드핑크
색은 예쁘고 자연스러운 옅은 웜핑크이고 펄이 꽤나 튀는 편. 내 피부에선 이정도 명도에 이정도 발색이 적당해서 질이 더 좋고 발색 잘되는 트위드코랄린이나 트위드체리블라썸보다 쉽다
겹쳐 발라도 예쁠거 같음

입술
바비브라운 핫라즈베리+끌레드뽀보떼 311 레드어반던스
그라데이션 말고 아예 두 색을 입술 위에서 한겹씩 발라 섞었는데 아주 맘에 드는 색
수정은 편하게 로라메르시에 루즈누보 모이



다양한 주제로 신나게 입 털고 왔는데 집에 와서 왜인지 쉽사리 잠들지 못했고 이유 없이 울었다
요즘 정말 멘탈이 왜 이렇게 너덜거리지?_?
이런 내 곁에 아직 좋은 사람들이 남아 있어 주는 게 감사하다 내가 영 복이 없진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