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3-04 motd RMK 2014 크리스마스 A motd



내 코덕 인생에 RMK를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어제와 오늘은 RMK 2014 크리스마스 A 키트의 블러셔 팔레트를 썼음
핑크와 오렌지 두 색으로 이루어진 듀오다

어제는 두색을 모두 올렸고 오늘은 오렌지색만 올렸는데 
오렌지가 정말 안어울리는 나에게도 아주 자연스러운 색으로 물든다
아쉬운 점은 두 컬러 모두 펄감이 넘 크다는 점.
하지만 바르면서 정말 블러셔 잘 만든다고 감탄했음.ㅎㅎ
2014 크리스마스 B도 갖고 싶다.. 일웹 뒤지기 싫은데 누가 나한테 좀 안 팔아주나 ㅠ.ㅠ


피부표현 양일 똑같음
안나수이 보라색 메이크업베이스
헤라 어반베일 씨씨크림 21호
-둘다 샘플 뜯어 쓴건데 둘다 맘에 든다. 헤라 씨씨 색이 예쁜 옐로베이스임
근데 어디가 씨씨인지 모르겠다 그냥 파데 같은데 ㅋㅋㅋ
컨실러로는 에뛰드하우스 빅커버 컨실러와 잇코스메틱 바이바이언더아이 썼다

로라메르시에 인비저블 세팅 파우더 프레스드로 색조가 올라가는 부분만 가볍게 눌러줬고
전체적으로 파우더처리는 필요 없는 딱 적당한 피부표현이었음


어제의 눈화장과 오늘의 눈화장 대동소이
VDL 그랑프리, RMK 슈가브라운
로라메르시에 캐비어스틱 코코아


+언젠가 블로그로 옮겨놓을 잡솔
가끔 내가 진한 브라운 섀도(나 섀도스틱) 쓰는거 보고 그런 색을 눈에 어케 올리냐거나,
화장을 진하게 할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봤는데 (나는 화장 사진을 올리진 않으니까..ㅎㅎ)
전혀 아닌..ㅋㅋㅋ 나는 어디 가도 화장 연하단 소리 듣고 둔한 사람들은 내가 화장 안하는줄 안다
짙고 컨셉 있는 화장 싫어하는게 아니라 시도해봤지만 안어울려서 ㅠ.ㅠ 그냥 언제나 청순화장에 기대는 수밖에 없다
코덕 메덕치고 나보다 화장 안진하게 하는 사람이 더 드물 듯.

같은 제품을 쓰더라도 영역 설정과 블렌딩 등등 많은 변수가 있다. 나는 넓은 영역에 섀도를 펼치지 않음.
로라메르시에 코코아나 나스 갈라파고스 같은건 거의 아이라인 그리는 수준으로 좁은 영역에 얇은 라인으로 그린다.
블렌딩하며 영역이 넓어지면 오히려 어색해서 처음부터 붓터치를 힘있게 하지 않으며 조금씩 쌓기도 한다
게다가 눈 모양 차이도 클것임. 나는 웬만해선 화장이 진해보이지 않는 흐릿한 눈임
내가 하는 식으로 눈이 크고 쌍꺼풀이 진한 친구에게 화장하자 되게 진해 보이기도 했었다 ;_;

다시 엠오티디로 돌아가서..

어제는 애교살에 로라메르시에 로즈골드 캐비어스틱+VDL 그랑프리를 썼고
오늘은 로라메르시에 캐비어스틱 로즈골드+페리페라 솜사탕얌얌 썼다는 점만 다르다

어젠 마스카라를 했고, 오늘은 안했다는 점도 차이점이려나?
안전하게 예쁜 조합.


어제는 맥 루비우 + 투쿨포스쿨 체크 틴트 포쉬코랄

오늘은 투쿨포스쿨 체크 틴트 포쉬 코랄 + 아임미미 어트랙티브 로즈

바른 순서대로 써봤당
어제보단 오늘 조합이 입술도 탱글해보이고 색도 조화로움

어제는 루비우를 약간 더 웜하고 얌전하게 해주려고.




말이 불쌍하다는 평을 보고 넘 웃었음ㅋㅋㅋㅋㅋ
지만한 사람을 태우고...ㅠㅠㅠㅠ